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동국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2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동국대학교 RISE사업단과 '그린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성정석 동국대 경기RISE사업단장(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국대가 보유한 그린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여주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농산물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농산물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기능성 농산물과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표준화 △기능성 평가 및 기술 자문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정책 연계 협력 등을 협력키로 했다.
정건수 소장은 “최근에는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여주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기능성 농식품 육성 등 그린바이오 산업으로 농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능성 농산물과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품질 표준화, 기능성 평가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성정석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공동사업으로 이어져 여주시 농업과 지역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김점으로 동국대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