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문화재단은 다음달 13일 평택아트센터에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Concerto Paradiso'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영화음악과 오페라 음악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웅장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봉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속 지휘자로 잘 알려진 최영선이 잡는다.
국립오페라단 부지휘자를 역임한 최 지휘자는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악단과 200여 회 이상의 공연을 이끌며 탁월한 해석력을 인정받아 왔다.
연주를 맡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2003년 창단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지브리·디즈니 OST, 게임 음악 등 대중 친화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클래식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협연자로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로 구성된 중창단 '앙상블 더 클랑'과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활발히 협연 중인 색소포니스트 조세형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다채로운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겨울의 끝자락을 장식할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만의 색채로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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