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출 이자 부담 덜어드려요"…안성시, 15일부터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체당 운전자금 최대 2억 원 융자…1년차 이자 3% 보전
지원 대상 기존 제조업에서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장기화되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구하기 위해 금융 지원 사격에 나선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2026년 중소기업 자금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운전자금 융자를 돕고 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이며, 대출 금리에 대한 이차보전금은 1년 차에 3%, 2~3년 차에는 1.5%에서 최대 1.75%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

기존에는 중소 제조업체로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시는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추천을 통해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아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안성시청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출 이자 부담 덜어드려요"…안성시, 15일부터 중소기업 금융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