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라이프 분야 유망 브랜드의 시장 연계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5 K-브랜드 글로우 위크'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신세계면세점]](https://image.inews24.com/v1/96b7086b7a2def.jpg)
신세계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추진 중인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라이프 분야 최종 선정 브랜드 2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판로·마케팅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5 K-브랜드 글로우 위크' 시상식의 후속 단계다. 행사 이후 실질적인 판로·마케팅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를 대상으로, 단계별 검증과 민관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뷰티·패션·라이프·푸드 등 4개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80개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은 라이프스타일 분야 협력 유통사로 참여해 제품 특성과 해외 고객 수요를 반영한 유통·마케팅 연계 지원을 맡았다. 라이프 분야에서는 '마더케이', '리빙크리에이터'가 대표 기업으로 선정돼 어워즈를 수상했다.
참여 브랜드들은 면세점 채널과의 적합성이 높고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대표적으로 리빙크리에이터는 밀폐용기 푸쉬락 시리즈를 통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생활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내달 28일까지 브랜드 20개사를 대상으로 자사 다국어 온라인몰(국문·중문·영문)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다국어 온라인몰을 통한 프로모션은 K-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실제 글로벌 시장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며 "신세계면세점이 보유한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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