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한영세 경기도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안성시를 수도권 남부의 핵심 산업 및 물류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108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길을 찾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 회장은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AI와 디지털 전환(DX)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통한 그린트랜스포메이션(GX) 투자를 적극 지원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이러한 미래 산업과 청년 일자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해 지역 사회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 체감형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기관 및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 회장은 "행정, 의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환경을 만들고 안성이 수도권 남부의 핵심 산업 및 물류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윤종군 국회의원 등 23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은 한 회장의 비전에 공감을 표하며, 안성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지역 상공업계 관계자는 "올해에도 안성상공회의소와 안성시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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