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기초 문해력·수리력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와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독서습관 형성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사고력·추론력·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읽음(독서활동 지원)과 채움(문해력·수리력 프로그램 지원)으로 운영된다.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는 지난 2024년 부터 운영 중인 독서진흥사업으로 유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전 학령을 대상으로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올해는 운영 기간과 횟수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각 가정으로 매월 도서와 접이식 서가를 대여하는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와 연 2회 학교급별 목표 권수에 도전하는 '도전! 책읽기'로 구성된다. 도전 책읽기 1기 참여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각 도서관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문해력과 수리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자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핵심 역량"이라며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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