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이상훈)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의 보안·네트워크 및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경. [사진=KCA]](https://image.inews24.com/v1/edd4a0daec2ccb.jpg)
초격차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전략 신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집중 지원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새 정부 6대 전략산업·초혁신 경제 15대 프로젝트 등을 반영해 사업 분야를 12대 신사업 기술로 개편했다.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 중 보안·네트워크 분야와 콘텐츠 분야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우선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공공 인프라 기반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기술 검증과 고도화를 지원한다. 스타트업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민간 투자자·시장에서의 신뢰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술 인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콘텐츠 분야는 AI 콘텐츠 수요처와의 매칭을 통한 PoC 지원을 추진한다. 국내외 기술 인증 취득을 연계할 계획이다. 신기술·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통해 기술 융합 및 이전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모집규모는 보안·네트워크 분야 6개사, 콘텐츠 분야 12개사다. 정부 창업지원 포탈에서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훈 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보안·네트워크 및 콘텐츠 분야는 국가 전략산업 측면에서 미래 핵심 경쟁력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영역"이라며 "스타트업이 실증, 인증, 사업화, 투자까지 연계되는 성과 중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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