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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엠폭스 예방수칙 준수·고위험군 예방접종 참여 당부


산발적 발생 지속…백신 접종으로 통제 가능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국내 엠폭스(Mpox) 산발적 발생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엠폭스는 지난 2023년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산발적인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주로 피부 접촉이나 성 접촉 등 밀접한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호흡기 감염병과 달리 일상적인 접촉으로 전파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광역시 중구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중구]

주요 예방수칙은 △해외여행 시 모르는 사람과의 안전하지 않은 밀접 접촉(피부·성 접촉) 피하기 △설치류·영장류 등 야생동물 접촉 및 섭취 삼가기 △의심 증상자가 사용한 수건·식기 등 물품 접촉 주의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고위험군 예방접종 등이다.

부산 중구보건소는 지난해 10월 부산시 엠폭스 예방접종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내 추가 전파 차단에 나서고 있다.

송교필 부산광역시 중구보건소장은 “엠폭스는 예방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통제 가능한 질환”이라며 “의료진, 실험실 검사요원, 역학조사관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과 환자 접촉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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