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청주 투자 결정에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약 7만평 부지에 반도체 후공정 및 첨단 패키징 팹(P&T7)을 구축하는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충북도는 전공정–후공정–첨단 패키징으로 이어지는 통합 반도체 클러스터가 청주에 완성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충북 청주가 단순한 반도체 생산 거점을 넘어,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 AI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전략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다.
도는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투자 지원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해 전력·용수 공급, 폐수 처리 등 핵심 인프라를 포함한 투자 전 과정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을 선택한 SK하이닉스의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투자는 단기적 효율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한 선택이다. 충북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제도·인프라 전반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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