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단국대병원이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한 ‘2025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내에서 이를 인증하는 현판식을 열고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했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대회 수상과 함께 ‘소방훈련 우수업체’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수상은 충남도지사 표창이다.
현판식에는 김재일 단국대병원장과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재 예방·소방 안전관리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재일 병원장은 “병원은 중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년 전 부서 소방교육과 환자 대피 모의훈련을 정례화해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복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소화·통보·피난 등 관계인의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민간 분야 경연대회다. 단국대병원은 2025년 대회에서 체계적인 초기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천안=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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