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중국의 로봇 스타트업 제로스로보틱스가 가정용 AI 휴머노이드 '주피터(Jupiter)'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로봇은 가정이나 공유공간 등 일상적인 환경에서 집안일을 대신 수행하기 위해 개발됐다. 신장 165cm에 인간과 유사한 다섯 손가락 로봇 핸드를 탑재해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제로스로보틱스 가정용 AI 휴머노이드 '주피터' [사진=MikeKallie 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6efdf0f01f236.jpg)
가격은 9만달러(한화 약 1억3200만원)로 책정됐다. 현재 영구 구매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창업한 제로스로보틱스는 다양한 종류의 로봇 라인업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데스크탑 휴머노이드 'M1'(약 353만원)과 영화 '월-E'에서 영감을 얻은 바퀴형 로봇 등이 있다.
![제로스로보틱스 가정용 AI 휴머노이드 '주피터' [사진=MikeKallie 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69cfdaa3a83a7.jpg)
최근 초기 투자에서 약 7000만달러(한화 약 966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회사 측은 자국 내 인프라와 공급망을 활용한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춰 테슬라, 피규어 AI와 같은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