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2027~2028년에 경기도 오산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공식 상징물 디자인이 확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대회 성공적인 개최와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등 대회 공식 상징물 디자인이 확정됐다는 것.
이번에 공개된 엠블럼은 오산시의 초성인 ‘ㅇ’과 ‘ㅅ’을 기본 모티브로 삼아 ‘흐름과 역동’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냈다.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통해 스포츠의 도약과 에너지, 앞으로 나아가는 움직임을 표현하고, 경기도민의 참여와 화합, 건강한 체육정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해당 엠블럼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등 4개 대회를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묶는 통합 아이덴티티로 활용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마스코트는 엠블럼을 보완하는 핵심 시각 요소로, 오산시를 대표하는 기존 캐릭터 ‘까산이’를 스포츠 콘셉트로 재해석했다.
오산시는 이번 상징물 확정을 계기로 대회 분위기 조성과 홍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상징물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가치와 오산시의 도시 비전을 함께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체계적인 디자인 매뉴얼을 기반으로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체육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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