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성주군 수륜면, 눈보다 먼저 움직였다…새벽 선제 제설로 주민 안전 지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수륜면이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1일 새벽, 기습적인 폭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주군 수륜면의 선제적 제설작업 [사진=성주군]

수륜면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제설차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관내 주요 도로와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제설차 진입이 어려운 급경사지와 빙판 구간 등 사각지대에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제설제를 살포하며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산불감시원들도 순찰 중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른 시간부터 이어진 신속한 대응에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 주민은 “밤새 눈이 얼어붙어 걱정이 컸는데, 아침 일찍부터 길을 정비해줘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습적인 폭설에도 공백 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추운 날씨에도 내 일처럼 나서준 직원들과 산불감시원, 그리고 적극 협조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성주군 수륜면, 눈보다 먼저 움직였다…새벽 선제 제설로 주민 안전 지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