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설 명절 먹거리 안전 특별 기획수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사는 명절 다소비 식품의 제조와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비위생 행위를 살펴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절에 소비가 급증하는 제수용 즉석 섭취·편의식품, 참기름, 건강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소와 한우, LA갈비 등 축산물 가공·판매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수사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돈 표시, 식품 취급 기준과 규격 위반, 무표시 또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원재료 사용 등이다.
시는 이번 수사에서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과 관할기관 통보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 행위 예방을 하고자 이번 수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명절과 같은 특정 시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 식품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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