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 경주대대는 지난 9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故 양귀상 이병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군은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시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전달받지 못한 미수훈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무공훈장을 찾아 전수하고 있다.

故 양귀상 이병은 육군원호대 소속으로 참전해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2개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상환 경주대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의 유가족께 무공훈장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선배 전우들의 군인정신을 계승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사단은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각 지자체와 협력해 미수훈자와 유가족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달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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