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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짓수회, 세계·전국 최초 ‘실버주짓수’ 공공사업 본격 운영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주짓수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신청한 9개 사업이 공모에 전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균형과 활력 그리고 젊음! 실버주짓수’ 사업도 포함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실버주짓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주짓수 스포츠강좌로, 공공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것은 세계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에서 최초로 시행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사업 대상은 50세부터 75세까지로,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부산시가 총괄하고, 부산시체육회와 대한주짓수회의 협력 아래 부산광역시주짓수회가 주관·운영을 맡는다. 특히 3년간 국비 총 4억8천만 원이 투입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실버주짓수 프로그램은 고령자의 신체 특성과 체력 수준을 고려해 고강도 대련을 지양하고, 균형 감각과 근력, 유연성 향상, 낙상 예방에 중점을 둔 저강도·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신체활동에 참여하고, 일상생활 속 자립 능력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산광역시주짓수회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버주짓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확대하고, 부산이 고령친화 스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박명진 부산광역시주짓수회장은 “실버주짓수는 어르신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활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새로운 생활체육 모델”이라며 “문체부와 부산시, 부산시체육회, 대한주짓수회가 함께 협력해 세계·전국 최초 사업을 부산에서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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