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 ‘이스트 봉사단’이 지난 9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2005년 창단 후, 20여년간 오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제빵 봉사단체다.
이들은 매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사랑의 베이커리’ 제빵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와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매월 1600여개의 빵을 제작·전달하면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490여명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의 ‘情’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국민추천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도로, 국민 추천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이연심 이스트 봉사단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만든 빵으로 이웃들이 힘을 얻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스트 봉사단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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