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한국해양구조협회는 12일 수상구조사 자격관리본부 개소식을 열고 자격관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상구조사 자격관리본부 개소는 지난해 12월 21일 개정된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상구조사 자격관리업무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새롭게 정비된 이후 자격 관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자격관리본부는 수상구조사 자격의 시험·교육·관리 전반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으로 운영된다.

자격관리본부는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운영 △자격 취득 및 갱신 관리 △교육·훈련 기준 정립 △현장 중심의 평가체계 구축 등을 주요 기능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상구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양성할 계획이다.
임근조 수상구조사 자격관리본부장은 "자격관리본부 출범은 단순한 조직 신설을 넘어 수상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 관리체계를 제도적으로 확립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장성과 신뢰성을 갖춘 자격 운영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상 안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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