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부여군이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 1월부터 시행한다.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낮추고 배출·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도 함께 줄이겠다는 취지다.
충남 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고 처리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부여군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주민이다. 1가구당 감량기기 구매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최대 35만원이다. 다만 분쇄 등을 통해 하수구로 배출하는 방식의 기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2일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처리비용을 덜어 주민 불편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순환·환경보호를 위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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