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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대형 환승주차장 운영...도심 교통 혼잡 완화 기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과 황리단길 관광객 증가로 심화된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대형 환승주차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관광지와 도심으로 유입되는 차량을 분산하기 위해 조성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을 지난 3일부터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 황리단길 대형 환승 공영주차장 전경. [사진=경주시청]

사정동 일원에 들어선 이 주차장은 4만7248㎡ 규모로, 차량 894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해당 주차장은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외곽에 차량을 흡수하는 환승형 시설로 조성됐다.

보행 중심 관광환경 조성과 교통체계 정비를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설로는 화장실과 관리동을 비롯해 가로등 82본, 주차관제 시스템 등이 설치돼 야간 이용과 보행 안전을 고려했다.

경주시는 2019년 주차 수급 조사 이후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지난해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준공식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열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객 편의와 도심 교통 관리를 아우르는 기반시설"이라며 "교통 질서 개선과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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