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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강풍·한파 동시 대응 비상체계 가동…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취약시설 점검·수도 동파 예방 총력…조현일 시장 “겨울철 안전수칙 준수 당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가 강풍과 한파가 동시에 예보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부서 합동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지난 10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설물 낙하 사고와 농가 시설물 파손, 수도 동파, 농작물 피해는 물론 취약계층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관계부서와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마을 방송과 재난 안내를 실시하고, 취약지역 순찰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강풍·한파 대비 관계부서 긴급점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산시]

특히 비닐하우스와 축사, 간판, 건물 외벽 샌드위치 패널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과 고정 조치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한파로 인한 수도관 동결을 예방하기 위해 계량기 보온 조치와 농가 난방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 변화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복구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갖췄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강풍과 한파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설물 고정과 수도 동파 예방 등 겨울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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