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보성군이 2027년도 예산편성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 상시 접수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군은 보다 폭넓은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공모 기간을 연중 상시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군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와 임직원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제외 대상 사업을 제외한 모든 제안 참여자에게 보성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며, 예산안에 최종 반영된 사업에는 부서 검토와 주민 투표 결과에 따라 별도의 추가 인센티브도 차등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주민 생활 편익 증진과 불편 해소 사업,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담당 부서의 타당성과 수혜도 검토를 거쳐 주민 설문조사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이 더 편리하고 활기차게 변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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