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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재 추가 출연⋯두을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


올해 장학생부터 전국 4년제 대학으로 확대해 선발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두을장학재단이 9일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재단은 매년 1학년 여대생을 선발해 2학년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매 학기 자기 계발비를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두을장학재단]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두을장학재단]

이날 행사에는 이부진 이사장(호텔신라 사장)을 포함한 재단 이사진과 김정일 한솔홀딩스 기업문화팀 부사장, 장재훈 신세계 경영전략실 전무,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부사장 등 재단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두을장학재단은 국내 최초 여성 장학재단으로, 삼성그룹 고(故) 이병철 창업회장의 장녀 고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지난 2000년 설립했다. 당시 이 고문은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이 깊었던 어머니, 고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재단을 설립했다.

삼성을 비롯해 한솔, CJ, 신세계 등 범삼성가가 재단에 공동으로 출연했으며, 재단은 지난 26년 간 대학생 730명에게 장학금 약 123억원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10억원을, CJ올리브영과 CJ제일제당이 각각 2억원, 1억원을 추가로 재단에 기부했다.

이부진 이사장도 지난 2023년 10억원에 이어 올해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재단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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