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 창단⋯"비인기 종목 육성"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이 9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창단식이 열렸다.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 창단식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 창단식 [사진=대한항공]

클레이 사격은 하늘로 날아가는 원반 모양의 표적을 총으로 맞히는 경기로, 1900년 파리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다만 사격 세부 종목 중에서도 비용 부담이 크고 선수 풀이 적어, 엘리트 선수 양성 기반이 약한 종목으로 꼽힌다. 대한항공이 클레이 사격팀을 창단한 것은 비인기 종목 육성을 통한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를 위해서다.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더블 트랩에서 은메달과 트랩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클레이 사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보나(44) 선수가 플레잉 코치를 맡는다.

플레잉 코치는 선수로 뛰면서 코치 역할도 수행하는 직책을 말한다. 함께 입단한 엄소연(37) 선수는 2010년부터 선수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클레이 사격팀 선수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 창단⋯"비인기 종목 육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