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www.nexonmobile.com)은 차세대 모바일게임 서비스 KTF '지팡'을 통해 선보인 신작 게임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의 공동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보이용료 2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를 다운받은 후 폰기종 및 폰번호 등의 정보를 접수는 메일(service@ccake.co.kr)로 보내면 된다.
넥슨모바일 박찬민 실장은 "특이하게도 서비스 이후 유저들의 자발적인 공동구매 요청이 이어졌다"면서 "이 게임이 2006년 신작 모바일 게임 중 가장 큰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는 2D 그래픽 방식의 황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각 단계의 미션을 수행하면 적 캐릭터로 변신하는 마신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 특징인데, 이 마신 시스템을 통해 주인공은 '늑대인간'부터 '마왕'까지 총 5개의 적 캐릭터로 변신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보 이용료는 5천원(통화료 별도)이며 지팡 전용폰(G1000, KV3600)에서 구동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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