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초정밀 로봇 구동모듈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로봇·휴머노이드 기업들과의 현장 교류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 일원으로 CES 2026에 참가 중인 에스비비테크 부스에는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비롯,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 등 로봇·모빌리티 산업계 인사들이 방문해 에스비비테크의 핵심 구동 기술과 제품을 살펴봤다.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사진 맨 오른쪽)가 'CES 2026'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핵심 부품 및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에스비비테크]](https://image.inews24.com/v1/1f68520908075b.jpg)
테슬라,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LG, 한화, HL만도 등 국내 대기업 관계자들과 기술적 관심사와 로봇 시장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와 완성 로봇 제조사, 부품 바이어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해외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에스비비테크는 이번 CES 2026에서 △하모닉 감속기 △소형 액추에이터 △조향·편심 구동기 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는 "CES 2026을 통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차세대 로봇 시장에서 핵심 구동 부품의 역할과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완성 로봇 제조사를 비롯해 부품 바이어들과의 사업 협력 기회를 넓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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