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한 게임사들이 새해 신작 준비에 분주하다. 1분기 출시를 확정지은 기대작들이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하며 신작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이 서비스 초읽기에 들어갔다. 겨울방학 등이 맞물린 성수기인 1분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됐다.
!['리니지 클래식'.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3f8252e03b17a7.jpg)
!['리니지 클래식'.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acd0de9e872c82.jpg)
!['리니지 클래식'.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d759fb5a26eb7a.jpg)
엔씨소프트는 1월 1일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 클래식'을 깜짝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리니지 클래식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했다. 오는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월정액(2만9700원) 방식으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과거에 다뤄지지 않았던 스토리나 리니지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진의 후속작으로,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원작 세계를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크래프톤은 'PUBG: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를 오는 2월 5일로 확정했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5 팀 기반 PvP 슈팅 게임으로,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과 실내전 중심의 전장을 탑다운 뷰로 구현했다. 기존 탑다운 뷰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실적이고 빠른 템포의 사격 조작계를 통해 FPS에 버금가는 몰입감과 박진감 있는 CQB(Close Quarters Battle) 전술 플레이를 제공한다.
!['리니지 클래식'.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458dcfaa66202b.jpg)
!['리니지 클래식'.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79c5596c623a40.jpg)
!['리니지 클래식'.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aac632c0f48627.jpg)
!['리니지 클래식'.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d3521583bab9ff.jpg)
위메이드 진영에서는 '미드나잇 워커스'를 선보인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한 미드나잇 워커스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PvP와 PvE 요소를 결합한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이다. 멀티플렉스 빌딩을 무대로 생존과 탈출을 시도하며 좀비는 물론 다른 이용자와의 자원 쟁탈전 속에서 협동과 전략, 액션이 어우러진 플레이를 제공한다.
웹젠도 신작 '드래곤 소드'의 출시 일정을 오는 21일로 확정했다. 드래곤소드는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액션 RPG로,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용과 인간이 대립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했으며 오픈월드는 퍼즐 요소와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카카오게임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IP 기반 신작 '슴미니즈(SMiniz)'를 1분기 중 출시한다. 슴미니즈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하며,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께 매치3 퍼즐을 풀어나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게임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오는 3월 20일에는 8년을 담금질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출시된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지포스 나우' 서비스도 확정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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