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한진은 소상공인의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소량 물량도 창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일괄 처리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물류 솔루션이다. 원클릭에 가입한 셀러들은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운영할 수 있어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한진, 소상공인 배송 맞춤형 '원클릭 풀필먼트' 론칭 [사진=한진]](https://image.inews24.com/v1/a2951fa12f9694.jpg)
![한진, 소상공인 배송 맞춤형 '원클릭 풀필먼트' 론칭 [사진=한진]](https://image.inews24.com/v1/a40162ff741864.jpg)
복잡한 패키징이나 별도의 집화 대기 과정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상품 발송이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반복적인 물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판매와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수도권 셀러를 위한 배송 경쟁력도 강화했다. 한진은 서울 구로 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주문 즉시 상품이 공정에 투입되는 '직출고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처럼 셀러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고 택배 기사 방문을 기다릴 필요 없이, 창고 재고를 기반으로 즉시 출고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대기 시간이 단축되며, 서울 권역 내 당일 수령이 가능한 '오늘배송' 서비스 활용도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역직구 지원도 강화했다.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기반으로 해외 주문 발생 시 즉시 출고 및 항공 특송이 연계되며, 아마존 FBA 등 해외 현지 풀필먼트 입고를 위한 통관·배송 서비스도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셀러들은 보다 낮은 비용과 빠른 속도로 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다.
또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견적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담보 설정 없이 선불 결제 방식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풀필먼트, 택배, 국제특송을 연계한 통합 견적과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주요 오픈마켓 주문 수집부터 송장 등록, 자동 출고까지 물류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한진 관계자는 "원클릭 풀필먼트는 소규모 물량부터 글로벌 배송까지, 소상공인의 모든 성장 단계에 최적화된 물류 효율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판매자들이 복잡한 물류 업무에서 벗어나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