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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AI 논란 속⋯배경훈 부총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될 것"


"세계적인 수준 AI 모델 도전 진행형⋯각종 지표 반응도 긍정적"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프로젝트 평가에 대해 8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윤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K-AI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오후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AI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현장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오후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AI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현장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배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최근 독파모가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 여부 이슈 등 논쟁이 있지만, 세계적인 수준의 AI 모델 도전은 계속되고 있고 각종 지표에서의 반응도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5일까지 독파모 프로젝트 1차 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등 5개 정예팀 중 1개 팀을 탈락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다수 팀에서 타 AI 모델을 차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부총리가 직접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앞서 허깅페이스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클렘 들랑그는 최근 링크트인에 올린 게시물에서 "한국의 국가적인 오픈소스 AI에 대한 지원 결과 한국은 허깅페이스 인기 모델 3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배 부총리는 "정부의 오픈소스 AI 지원에 힘입어 허깅페이스에서 3개의 트렌딩 모델을 배출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 중심의 AI 경쟁 구도 속에서도 오픈소스를 통해 모든 국가가 AI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배 부총리는 또 "독파모를 통한 5개 오픈소스 모델 공개, 에포크 AI에 주목할 만한 AI 5개 모델 모두 등재, 이례적인 허깅페이스 CEO 코멘트까지 AI 3강의 길이 멀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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