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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E-3008 SUV' 공개..."프랑스식 라이프 스타일 결정체"


실외비율·라이트시그니처·파노라믹아이콕핏 디자인 차별화 요소
마티아스 호산 디자인 디렉터, 7일 국내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프랑스 푸조의 마티아스 호산 디자인 디렉터가 지난 7일 국내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갖고 푸조의 3세대 SUV 모델인 '뉴 푸조 E-3008 SUV(이하 3008)'를 공개했다.

푸조의 3세대 SUV 모델 뉴 푸조 E-3008 SUV [사진=화상 인터뷰 캡처]
푸조의 3세대 SUV 모델 뉴 푸조 E-3008 SUV [사진=화상 인터뷰 캡처]

호산 디렉터는 3008 디자인과 관련 △실외 비율 △라이트 시그니처 △파노라믹 아이콕핏 등 3가지를 핵심 요소 꼽았다.

그는 3008은 기존 2세대의 전통적인 SUV 형태를 벗어나 매끄러운 '패스트백' 스타일의 실루엣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기차 시대에는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면서도 고양이와 동물의 역동성을 구현하기 위해 정제된 패스트백 실루엣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푸조의 3세대 SUV 모델 뉴 푸조 E-3008 SUV [사진=화상 인터뷰 캡처]
마티아스 호산 푸조 디자인 디렉터가 지난 7일 국내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화상 인터뷰 캡처]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세 줄 발톱(3-Claw Light)' 시그니처도 전·후면에 적용했다.

호산 디렉터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에 적용된 이 디자인은 멀리서도 푸조임을 알 수 있게 하는 아이덴티티"라며 "전면부에는 차체 색상과 동일한 '파라메트릭 그릴'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실내 디자인에는 '파노라믹 아이콕핏' 디자인이 적용됐다.

호산 디렉터는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라며 "컴팩트한 스티어링 휠과 그 위에 떠 있는 듯한 21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직관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브랜드가 따라할 수 없는 푸조만의 200년 역사를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며 "이미 아이콕핏을 적용한 차량이 12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푸조는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속에서 브랜드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푸조는 특히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모델부터는 환경에 해로운 크롬 장식을 완전히 배제하고, 특정 페인트 마감과 테크니컬 패브릭 소재를 활용해 따뜻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호산 디렉터는 "자동차 산업의 역사에서 지금처럼 치열한 적은 없었다"며 생존수단으로 푸조만의 '유산'과 '역사'를 꼽았다.

그는 "브랜드를 만들 수는 없지만, 역사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며 "역사의 부분적 요소들을 미래 지향적으로 바꿔내고 기존의 레시피로 차세대 푸조를 멋지게 만들어내는 것이 숙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푸조만의 디자인 정체성에 대해 "푸조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즐거움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프랑스식 라이프 스타일의 결정체"라고 답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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