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복합테마파크 내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조이앤플레이파크)’을 정식 개장하며 시민 여가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7일 용산역 복합테마파크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공식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5~6일 이틀간 진행된 무료 시타 행사에는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시민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최신 스크린 시스템이 구현하는 몰입감과 도심 접근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문을 연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대구 지역 최대 규모인 16타석으로 조성됐다. 이용요금은 18홀 기준 8000원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
파크골프 입문자를 위한 레슨 프로그램과 함께 할인 쿠폰 요금제도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교통공사는 현재 용산역에 운영 중인 하이로프, 클라이밍장, 13종의 놀이시설을 갖춘 패밀리테마파크에 더해, 향후 네일아트숍과 뷰티숍, 피클볼 코트, 푸드코트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복합 여가·문화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야외 놀이공원에 이어 대구 최대 규모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함으로써 용산역이 명실상부한 패밀리 테마파크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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