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논산 농업에 새 기술을 빠르게 확산하기 위한 대규모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첨단 영농기술 도입과 지역 특화 작목 육성을 통해 농가 경쟁력과 소득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영농 기술을 현장에 신속히 적용하고 생산부터 가공·저장·유통까지 이어지는 모델을 실증해 농가 소득 향상을 꾀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사업은 △지도정책과 12종(15개소) △융복합지원과 6종(17개소) △기술보급과 57개 사업(121개소) 등 모두 75개 사업, 153개소에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62억725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 농업인 가운데 해당 작목을 직접 재배하고 농가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사업 작목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는 농업인·단체, 시범 효과 확산이 용이한 관내 농업인·단체 등이다.
신청은 30일까지 논산시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사업별 담당 부서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실태조사 등을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요자 맞춤형 시범사업을 통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가가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기술지원팀에서 안내한다.
/논산=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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