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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 운영 머리 맞대…단양군서 협의회 구성 논의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대한민국 세계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제도화 논의가 충북 단양군에서 본격화됐다.

단양군은 전날 군청에서 세계지질공원을 운영 중인 전국 11개 시·군이 세계지질공원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세계지질공원 운영 지자체들은 각 지역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전·관리하며 성과를 쌓아왔으나, 운영 재원 확보와 전문인력 부족, 법·제도적 지원 미비 등 구조적 한계로 개별 대응에 머물러 왔다.

7일 단양군청에서 열린 세계지질공원행정협의회 창립을 위한 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 01. 07. [사진=단양군]

이에 따라 세계지질공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지자체 간 연대와 공동 대응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회의 참석 지자체들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실무협의회에서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행정협의회 구성을 통해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손명성 단양군 환경과장은 “실무협의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오는 2월 중 가칭 세계지질공원행정협의회 창립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제도 개선과 국비 확보, 전문 인력 양성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단양=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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