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구 북구, 저소득층 이사비 최대 50만원 지원


‘행복 Dream 이사비 지원’…주거 이동 부담 완화 나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사비 지원에 나선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행복 Dream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북구청 전경 [사진=북구청]

이번 사업은 북구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운영하는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으로,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계속 추진된다. 이사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가구당 최대 5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2025년 12월 1일 이후 북구 관내에서 관내로 이사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다. 신청은 전입 신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다만 △자녀와 동거하는 사용대차 별도가구 특례대상자 △사용대차·전대차 가구 △타 부처 이사비 지원사업 수혜자 △1인 금융재산이 984만6000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이사비 지원사업이 주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구 북구, 저소득층 이사비 최대 50만원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