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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韓·中·日 IMT 표준협력 국제회의 개최


3개국 표준화기관 간 AI-RAN·6G 협력 논의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AI-RAN(인공지능 무선접속망) 활성화와 6G 표준화 협력을 위한 '제75차 한·중·일 IMT 표준협력 국제회의'를 7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제75차 한중일 IMT 국제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TTA]
제75차 한중일 IMT 국제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TTA]

이 회의는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 이후 개최된 첫 표준협력 회의다. 한·중·일 표준화기관이 참여했다. 핵심 과제인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확보와 글로벌 표준화 협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TTA는 국정 과제 핵심 아젠다인 AI-RAN과 관련해 △인프라 실증 및 구축 △국제 레퍼런스 확보 등을 공유했다. 아태지역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시장 확산을 위한 협력도 제안했다.

아태무선그룹(AWG)은 아태지역 무선통신 표준과 기술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AWG 의장국 진출에 성공했다. 올해부터 김대중 TTA 표준화본부장이 총회 의장을 수행한다. 6G·AI 네트워크 기술과 표준화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통신 분야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테스트베드로서 경쟁력을 갖춘 만큼 아태지역 글로벌 사우스 확산이 국내 네트워크 산업계에 기회가 될 것으로 TTA 측은 기대하고 있다.

6G 기술 성능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 조율도 이뤄졌다. TTA는 3GPP에서 제안한 목표값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성능 기준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TTA는 6G는 속도 경쟁을 지양하고 서비스별 요구사항과 AI·센싱 등 신규 기능 도입이 핵심 지표라고 강조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이 회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 발표 이후 우리 산업계가 중심이 되어 AI-RAN 글로벌 확산을 위한 청사진을 논의한 첫 자리"라며 "AI 고속도로 완성 핵심인 초지능·초성능 네트워크 진화는 표준 거버넌스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TTA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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