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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동서대 협업 ‘세계디자인수도’ 홍보영상, 서울영상광고제서 금상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협업해 제작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홍보영상이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금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선정의 의미를 시민과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된 이후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러한 반응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홍보영상 이미지. [사진=부산광역시]

영상은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 애니메이션과 힙합 음악을 결합해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서사로 풀어냈다.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이야기 구조를 중심으로 ‘회복과 도전, 공존과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했다.

특히 주제곡 ‘부산: 디자인 유얼 라이프(Busan: Design Your Life)’는 부산의 도시 재생과 변화 과정을 상징적인 가사와 리듬으로 표현했다. ‘폐허를 뚫고 피어난 도시’, ‘버려진 공장, 문화의 쉼터로’ 등의 표현을 통해 디자인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꿔왔는지를 음악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서대학교 학생들은 기획 단계부터 줄거리판 구성, 음악 콘셉트 설정, AI 영상 생성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완성된 영상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비롯해 방송 캠페인, 주요 관문 지역 대형 전광판,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됐다.

시는 올해도 지역 대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주제로 한 연속기획 시민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이번 수상은 AI 기술과 청년 세대의 창의력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 홍보 모델이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부산의 디자인 철학과 비전을 새롭고 독창적인 시선으로 담아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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