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시민들의 야간·휴일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이달 6일부터 기존 2개소에서 총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 시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약사의 상담과 복약지도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약국은 △삼광약국(양정로251번길 13) △한솔약국(용담로 32) 등 2곳으로, 2026년 약사회 수요조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운영시간은 삼광약국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솔약국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두 곳 모두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문을 연다.
2025년 기준 경주시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총 3348명으로,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 이용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심야약국 위치와 실시간 운영 정보는 휴일지킴이약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일과 심야 시간에도 운영에 협조해 주는 참여 약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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