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7일 중국 상하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상하이 방문과 연계해 중국 진출 소비재·콘텐츠 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대중국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 상하이에서 중국 진출 기업 간담회 [사진=산업통상부]](https://image.inews24.com/v1/cf6efb7a9bae67.jpg)
이날 간담회에는 엔터, 영화, 게임, 헬스케어, 식품, 뷰티 등 소비재·콘텐츠 대표 기업 14개사와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RT) 등 지원기관 3개사가 참여했다.
한중 교역은 지난 2021년 3000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속 성장해 왔으나 2023년 2677억달러, 2024년 2729억달러, 지난해 2461달러 등으로 정체된 상황이다.
![산업통상부, 상하이에서 중국 진출 기업 간담회 [사진=산업통상부]](https://image.inews24.com/v1/02c0de4684ab5b.jpg)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우리 기업들은 "중국 시장은 해외 유명 브랜드가 진출하고 중국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등 경쟁이 치열하나, 한국 소비재 및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이를 위해 한·중 기업 간 교류 확대 지원, 한·중 규제·인증 관련 협력 확대,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 등을 정부 측에 요청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현장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제도 기반을 정비하고, 중앙·지방 간 소통 채널을 활용해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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