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바디프랜드가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10년 연속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6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메인 전시공간인 '센트럴 홀'에 157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고, 총 21종 40개 제품을 공개한다.
![CES 2026 바디프랜드 부스 전경 [사진=바디프랜드]](https://image.inews24.com/v1/cc5eae83b21225.jpg)
전시 라인업에는 △헬스케어로봇 '733'부터 △마사지베드형 '파밀레' 신제품 △소형 마사지기 신규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등 미출시 신제품이 대거 포함됐다.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733은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고 앉으며 착석과 기립을 돕고, 근골격계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체의 사지 움직임을 능동적으로 확장시키는 로보틱스 기술이 특징이다.
이번 CES 2026에서는 '발목 회전' 신규 기술을 더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공개하고, 로봇으로서의 움직임을 집단 군무 퍼포먼스로 펼친다.
빅데이터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으로 개발한 AI 기능도 전시한다.
PPG센서(광혈류 측정 센서)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 적합한 마사지를 추천하는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 제품이 대표적이다. 나이, 성별, 키, 몸무게 등 사용자 신체 데이터 기반의 AI 추천 마사지와 사주팔자, 별자리, MBTI 등 동서양의 기질 정보들을 조합해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기능도 공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은 이미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약 50%를 점유했고, 해외 실적 역시 전년비 2배 이상 급증했다"며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AI 헬스케어로봇으로 집에서 누구나 쉽게 깊은 마사지와 함께 생체신호를 AI로 분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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