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이하 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2026년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국비 3.6억원을 확보했다.
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의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평가 결과, 지난해 국비 4.5억원에 이어 2026년 국비 3.6억원 결정예산을 확정했다.

해당 사업은 국내 주요 축제를 공연예술 장르별 시장(유통)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문화예술 균형발전을 견인할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되었다.
음악·무용·연극·전통을 대표하는 축제들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전통예술장르를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되어 2025년 총 4.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예경은 1차년도 사업평가를 통해 “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소리 NEXT> 등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전통공연예술 장르의 국내외 유통 시장 조성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며 “스케일업 취지에 맞게 유통 플랫폼으로 쇼케이스, 피칭 세션 운영, 축제와 연계한 학술 행사를 통해 확장성을 추구했다”고 강조했다.
또, 해당 사업을 통해 전반적인 축제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전통예술의 존재감을 강화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공연팀의 해외 투어 성과를 도출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소리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해당 사업의 취지에 맞는 전통 공연 예술 장르의 국내외 유통 시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면서 “2026년도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을 통해 소리축제조직위원회의 전통 공연 예술이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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