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 동구는 직원 복지를 높이기 위해 구청 지하 1층에 라면조리기 등을 갖춘 ‘동구라면zip’을 조성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구청 인근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부족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지난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라면조리기 설치 필요성에 대한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직원식당 내 별실을 활용해 라면조리기(2구), 라면자판기 등을 갖춘 간편 식사공간 ‘동구라면zip’을 마련했다. 직원 구내식당 식재료를 활용해 김치 등 기본 반찬도 함께 제공해 직원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오전 8~9시, 오후 6~8시 두 차례 운영한다. 이용 금액은 2,700원이다.
구는 이와 함께 출근 시간대 청사 내에서 클래식 음악방송을 제공하며 쾌적한 근무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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