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2027년 세계 최초로 열리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개최 예정지에 ‘엑스포대로’라는 이름이 붙는다. 행사 인지도와 상징성을 미리 각인시키기 위한 조치다.
충남 논산시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예정지 일원에 ‘엑스포대로’ 명예도로명주소를 부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명예도로명주소 부여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행사 개최지를 시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분명히 알리기 위한 사전 이미지 구축 차원에서 추진됐다.

‘엑스포대로’라는 명칭을 통해 해당 지역이 엑스포의 중심 무대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드러내고 엑스포 기간 방문객들이 행사장 위치를 쉽게 인식하도록 해 접근성과 편의성도 함께 높인다는 구상이다.
시는 도로명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적극적인 도로명주소 홍보에도 나선다.
또한 관련 용역 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도로명주소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논산 딸기의 경쟁력과 미래 산업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자리”라며 “이번 명예도로명주소 부여가 엑스포의 상징성을 높이고 시민·방문객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정다운 기자(jdawu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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