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지난 5일 도당 민주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경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6·3 지방선거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민홍철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및 당직자,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허 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3.15 민주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양산으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허성무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무너진 국정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과 국가 운영을 정상 궤도로 되돌리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제 그 변화가 경남에서 실현돼야 할 때"라면서 "특히 오는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중앙정부의 국정 기조를 지역에서 실현할 수 있는 지방정부를 선택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남이 방산·조선·기계·원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의 핵심 기반을 책임져 왔지만 산업전환, 인구감소, 생활 인프라 격차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에 단기 처방보다는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제조혁신, 방산 및 원전 생태계 확장,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 등 새로운 성장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 승리로 내란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을 완성하자"고 의지를 밝혔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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