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어린이집에 처음 입학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신입생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입학 시 학부모가 부담하는 기타 필요경비 일부를 지원해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금액은 영유아 1인당 최대 11만원으로, 최초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구 중구에 주소를 두고, 2026년 1월 1일 이후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학하는 영유아다. 가정에서 양육하다가 처음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간 이동 입학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입학일로부터 6개월 이내 가능하며, 입학한 어린이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집 입학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입학 초기 부담을 덜어 부모와 아이가 보다 안정적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영유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육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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