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 전 청장은 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 결심은 섰다”면서도 “도민들에게 어느 시점에 어떤 비전을 전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외됨 없이 ‘더 강한 충북’, 말뿐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 되려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전 청장은 “당내 후보군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며 “경쟁력 있는 도지사 후보들이 나와서 결과적으로 최종 선택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했다.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해선 “충북도 발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대전·충남 통합 이후 충북이 어떻게 할 것인지 최소한의 타임 스케쥴 등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윤희근 전 경찰청장은 6·3 충북지사 선거 후보군으로 꼽힌다.
최근 들어 정치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는 그는 오는 2월 3일을 전후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2월 7일엔 청주오스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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