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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실내외 정원 조성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동구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실내외 정원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강동구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실내외 정원을 조성했다. 사진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조성된 실내 정원의 모습. [사진=강동구]
강동구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실내외 정원을 조성했다. 사진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조성된 실내 정원의 모습. [사진=강동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을 연 강동구의 대표 복지시설로, 시설이 낡아 개선이 필요했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복지관 내부를 휴식 공간으로 바꿨다.

'일상의 숲'이라는 이름이 붙은 새 실내 정원은 휠체어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바닥 대신 벽면을 활용한 '벽면 녹화' 방식으로 조성됐다.

수중재활센터와 복지관 출입구, 실내 카페 벽면은 산호수, 스킨답서스 등 공기 정화 효과가 탁월한 식물을 심었다.

식당 입구와 복지관 벽면 손잡이를 따라 이어지는 창가에는 오렌지 레몬나무를 심은 화분(플랜터 박스)을 배치했으며 2009년 복지관 옥상에 조성했던 '기와마루 정원'도 재정비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으로 개선했다.

구는 이번 정원 조성이 이용자와 주민의 일상 만족도를 높이고 향후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동체 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정원 조성으로 복지관 이용자에게는 쾌적한 재활 공간이,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곳곳에서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정원과 쾌적한 녹지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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