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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2우주센터·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총력'


공영민 고흥군수, “국가 우주 인프라의 전략적 배치는 고흥이 최적의 선택”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고흥군이 ‘한국형 스타베이스’ 구축을 완성하기 위해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가칭)’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이 ‘제2우주센터’ 유치를 추진하는 가장 큰 당위성은 국가 우주 정책의 연속성과 인프라 집적화에 있다. 현재 고흥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1조6,000억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전남 고흥군에서 설립될 예정인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감도. [사진=고흥군]

발사 안정성 측면에서도 고흥은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연간 기상 양호 일이 250일 이상으로 안정적인 발사 운용이 가능하며, 지진이나 태풍·해일 등 자연재해 위험이 낮다는 점은 이미 나로우주센터 입지 선정 당시 충분히 검증됐다.

여기에 전국 유일의 우주센터를 조성하며 축적된 행정 경험과 관계 기관 간 협력 체계, 그리고 지역 발전이 필요하다는 군민들의 의견은 제2우주센터의 조속한 구축과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다.

아울러 군은 민간 주도 우주산업 성장을 위한 핵심 기관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사체산업은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에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흥은 발사체산업 특구로서 산업을 키우고 기업을 육성하며, 기술을 시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군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유치해 대한민국 우주 삼각축의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생각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제2우주센터와 진흥원 유치를 통해 고흥을 글로벌 우주 랜드마크이자 진정한 ‘한국형 스타베이스’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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