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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5명 성폭행 혐의' 40대 카페 사장, 홍채 정보 수집은 왜?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미성년자 다수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최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성폭력처벌법,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미성년자 다수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PublicDomainPictures]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미성년자 다수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PublicDomainPictures]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 관악구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와 주거지 등에서 미성년자 5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술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피해 학생들 신체에서 A씨 DNA가 확인됐다.

아울러 A씨가 미성년자들의 홍채 정보도 무단으로 수집한 정황이 포착됐다. 그는 카페 내부에 홍채 인식 장비를 설치한 뒤 "홍채 인식을 하면 돈을 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미성년자 다수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PublicDomainPictures]
서울 관악경찰서는 최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성폭력처벌법,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픽셀스]

그는 이 같은 방식으로 확보한 생체 정보를 이용해 '월드코인'에 가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월드코인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만든 생체인증 스타트업 월드에서 사용하는 블록체인 코인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홍채 정보 수집과 월드코인 가입 방법은 수사 중"이라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적용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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