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637bd5a4795b6.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위를 벌인 극우 단체 대표를 겨냥해 "이런 얼빠진. 사자명예훼손"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앞서 경남 양산경찰서는 전국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는 문구가 쓰인 마스크를 씌우거나 검은 천으로 가리는 등의 방식으로 시위를 벌여온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등 4명에 대해 지난해 10월 고발장을 접수,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재물손괴,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단체는 전국 평화의 소녀상 앞이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자택 앞 등을 찾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뤄지는 ‘챌린지’ 방식으로 소녀상 모욕시위를 벌였다. 지난 2024년에만 시위 횟수가 100여 차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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