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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 넓힌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 민간 의료기관 참여

[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가 충남 서산에서 한층 촘촘해진다. 서산시는 올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서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해당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난 5일 강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완섭 서산시장과 강정준 강한의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월 1회 방문 진료와 월 2회 방문 간호, 수시 상담과 돌봄 연계가 이뤄진다. 대상자는 의사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다고 판단한 재가급여 수급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식 [사진=서산시]

서산시는 지난해 7월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서비스 제공 기관이 추가되면서 재택의료 접근성도 한층 넓어지게 됐다.

시는 이번 확대 운영이 지역 내 재택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돌봄과 의료의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정준 강한의원 원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돌봄 자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의 재택의료 체계가 더욱 촘촘해질 것”이라며 “의료와 돌봄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부터 경로장애인과에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의료·요양·복지가 결합된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서산=정다운 기자(jdawu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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